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우도여행, 동쪽 코스 2박3일 일출맛집 탐방

by now4658 2025. 11. 4.
반응형

제주우도여행,제주 우도 여행코스,제주 우도 여행 일정,제주 우도 여행 방법,제주 우도 여행 패키지,제주 우도 여행 순서,제주 우도 여행 2박 3일,제주 우도 여행 꿀팁,제주 우도 여행 렌트카,제주 우도 여행 전기자전거,제주 우도,생생정보통,생활의달인,2TV생생정보,생생정보,vj특공대,동네한바퀴,돈쭐내러왔습니다,서민갑부,6시내고향,생방송오늘저녁

 

 

제주우도여행의 첫 발걸음 성산포항터미널에서 출발

아침 햇살이 반짝이는 해안가에 선착장으로 걸어들었어요.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은 숙소 근처라 편리했죠.

30분마다 배편이 나오는데, 그간 스케줄 변동이 거의 없던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15분이면 제주도 본섬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짧고 빠른 교통수단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지난해 5월엔 왕복 1만 원이었다가, 현재는 10,500원으로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배를 타며 바다의 향기를 맡으며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은 언제나 설레임과도 같죠. 제주우도여행이라니 기대감이 절로 솟구쳤어요.

전기차와 함께한 우도의 작은 모험

우도로 도착하자마자 2인 전기차를 렌트했는데, 운전면허증이 꼭 필요했다는 점은 깜짝 놀랐습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오랫동안 운전을 해왔으니 어렵지 않았겠지만, 작은 차의 조작이라도 새로웠어요.

우도를 한 바퀴 돌며 힐링을 즐겼고, 전기차를 타는 동안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마치 영화 같은 장면 같았습니다.

할 수 있는 길은 정해져 있었는데, 하고수동해수욕장 비양도 검멀레해변 서빈백사 순으로 이동했습니다.

각 스팟마다 점심을 미리 계획했었지만, 실제로는 전기차의 배터리가 예상보다 빨리 소모되어서 조금 쫓겼어요. 그래도 멋진 인생네컷을 찍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네컷과 맛있는 해물라면, 우도의 정취를 느끼다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는 바다와 함께 사진 한 장씩 남겼습니다. 인생네컷 기계가 설치돼 있어서 배경이 돋보이는 컵에 포즈를 취했습니다.

검멀레해변에서도 같은 감각으로 찍었는데, 검은 모래 위에서 빛나는 바다와 함께 사진을 남기니 추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점심에는 호로락이라는 식당에 들렀어요. 해물라면과 전복게우밥이 정말 맛있었고, 가격도 부담 없었습니다.

또한 지미스에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즐겼는데, 그 달콤함은 한 번 먹으면 또 다른 기분으로 이어졌습니다.

식사 후에는 당나귀 승마 체험장을 찾아가 보았어요. 바닷가에 서 있는 자유로운 당나귀를 바라보며 마치 동화 속 장면 같았습니다.

우도에서 느낀 가을의 색채 억새와 용눈이오름

제주도의 가을은 억새밭과 함께 더욱 풍성해집니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에 위치한 용눈이오름은 해발 247.8m로 낮아 가족 단위에도 부담 없죠.

그 이름처럼 꼭대기가 움푹 파인 모양을 하고 있어서, 멀리서 보면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11월 초순에 방문했을 때는 억새가 푸른 바람에 흔들려 물결치는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가을이라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풍경입니다.

주차장은 무료이며, 주차 전용장 이용으로 편리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오름들은 숨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일출 시간에 맞춰 올라가면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30분 정도의 등반 시간이 필요합니다. 새벽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르쿰다와 성산일출봉 제주도 풍경을 한눈에 담은 곳

드르쿰다는 오래된 감성을 품고 있으면서도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해변가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죠.

성산일출봉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보글보글 끓인 보말칼국수와 죽을 먹으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곳의 풍경은 가끔씩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등반길도 있지만, 제주의 강한 칼바람 때문에 입구에서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산책으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제주동문시장을 잠깐 들렀는데, 야시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고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대에 못 미쳤지만 어쩌면 그럴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제주우도여행의 마지막 여운

이렇게 3박 4일간의 여행은 바다, 산, 음식,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한 따뜻한 추억으로 가득했습니다. 우도의 작은 섬에서도 큰 행복을 찾았어요.

성산포항터미널에서 시작해 드르쿰다와 성산일출봉까지 이어진 여정은 매 순간이 특별했죠. 특히 인생네컷과 맛있는 해물라면,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같은 작은 즐거움들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제주우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언젠가 다시 그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바다와 산의 향기가 아직도 내 마음속에 가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