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키즈풀빌라에서의 첫 만남
가족과 함께 밀양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건 독채처럼 보이는 키즈 풀빌라였다.
뚜뚜B방이라 불리는 이 방은 3개의 개별 객실과 두 개의 화장실로 구성돼 있어서 가족 단위가 머무르기에 딱이다.
우리 아이는 처음 보는 바비큐 그릴에 호기심을 가득 품었고, 어른들은 온수 수영장의 편안한 물온도 덕분에 긴 하루를 한껏 풀어냈다.
밤이 되면 방마다 깔끔하게 정돈된 침구가 눈길을 끌며 꿀잠을 유보해 주었다.
키즈풀빌라의 장점은 바로 이처럼 편안함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망 좋은 앞마당에서 모래놀이
주차장을 떠나면 먼저 보이는 건 넓고 깨끗한 앞마당이었는데, 아이들은 바로 모래 놀이터에 뛰어들었다.
모래를 밟으며 포클레인 탈것을 타는 모습은 그야말로 소소하지만 행복했다.
역할놀이 장난감이 가득한 거실에서도 부엌 놀이와 마트 게임 등 아이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깨끗하게 관리된 장난감 덕분에 혼자 놀아도 한참을 집중해 즐길 수 있었다.
이런 환경은 어른들이 식사 준비나 짐 정리를 할 때 더욱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온수풀과 튜브가 주는 물놀이의 자유
키즈 풀빌라에선 온수풀이 따뜻하게 열려 있어 아이들이 언제든지 수영장으로 달려갈 수 있다.
물 깊이는 115cm로 안전하면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수준이다.
튜브와 구명조끼가 완비돼 있어서 부모님은 별도로 챙길 필요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겨 둘 수 있었다.
할아버지까지 함께 물놀이에 참여해 가족 전체가 웃음꽃을 피웠다.
물놀이는 아이의 체력과 소통 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좋은 기회였다.
실내 바비큐와 식사 공간
바깥에서 고기를 굽는 번거로움 없이 실내 주방에 설치된 전기 그릴을 이용했다.
3만 원이라는 요금은 적당했으며, 연기도 거의 없고 온도 조절이 편리해 식사 시간을 즐겁게 만들었다.
주방에는 아이용 의자와 식판까지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도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정수기는 없었지만 냉장고에 대형 생수가 충분히 있었고,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편리했다.
아침에는 웰컴 푸드로 곰국과 떡이 제공돼 바쁜 아침을 든든하게 보충해 주었다.
키즈풀빌라의 시설 및 서비스
각 층마다 별도의 수영장, 화장실, 바비큐실, 작은 방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했다.
주방에는 커피포트와 전자레인지 등 생활 편의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비상약과 조미료까지 구비해 사장님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환기 시스템이 잘 되어 바비큐실은 더욱 쾌적했다.
수영장에서 바로 연결된 화장실 덕분에 아이들이 물을 마신 뒤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청소기도 구비돼 있어 과자 부스러기를 즉시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음 방문이 기대되는 이유
첫 번째 여행에서 아이들이 열광적으로 놀았던 모습을 보며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즈 풀빌라의 독채 구조 덕분에 프라이버시가 확보되고, 온수 수영장과 모래놀이터 같은 시설은 가족 모두에게 만족을 주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와 함께 와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사장님이 찍어준 가족 사진처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더욱 기대된다.
키즈풀빌라는 어린아이부터 조부모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었다.